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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6·13 지방선거에서도 댓글조작 계획했다
[캡처 TV조선] '민주당원 댓글 조작사건'으로 구속돼 조사를 받는드루킹 일당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도 댓글조작을 할 예정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TV조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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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킹님이 잘못했답니다”…구속되자 김경수 측에 용서 구한 드루킹
"킹님이 잘못했다고 전해 달라고 합니다.” ‘드루킹’ 김동원씨는 댓글 조작으로 구속(3월25일)된 다음 날 측근을 통해 김경수 전 의원 측에 이런 말을 전했다고 한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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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비서관이 김경수에게 드루킹 소개”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씨를 지난해 대선 전에 네 차례 만났다고 정치권 관계자가 20일 전했다. 김경수 전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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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 대드는 추미애 공격"…드루킹 특검, 여당 자살골?
━ ‘추미애ㆍ이재명ㆍ최재성 반대’, ‘김경수ㆍ안희정ㆍ전해철 지지’ 포털 댓글 조작 주범 ‘드루킹’ 조직의 2016~2017년 댓글을 더불어민주당 인사를 기준으로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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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21일 국회 본회의서 특검·추경 처리 합의”
여야 4개 교섭단체 예결위 간사단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 결산 특별위원회 여야 교섭단체 간사들이 모인 소소위원회에서 추경안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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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야, 드루킹 특검법안 합의···특검보 3명 최장90일 수사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14일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 이날 의원 사직서를 처리하고 오는 18일 추경안과 특검법안을 처리키로 했다. 왼쪽부터 노회찬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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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특검 이견·추경심사 지연에 국회 본회의 연기
18일 국회 본청에서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들이 추경과 특검법 본회의 처리 여부 등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특검법안에 대한 여야 간 이견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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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접견만 허용되던 드루킹, "가족 만나게 해달라"
댓글 조작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드루킹’ 김동원(가운데)씨가 5월 10일 서울시 중랑구 묵동 서울지능범죄수사대로 강제 소환되고 있다. [중앙포토]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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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5.18 기념식 함께한 여야…본회의에서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왼쪽부터) 18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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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유로 나가려한 드루킹, 서유기 자백에 막히자 폭로"
드루킹 김동원(49)씨가 장문의 옥중편지를 보낸 것을 두고 그의 변호를 맡고 있는 오정국 변호사는 “드루킹이 직접 특정 언론사를 지목, 서신을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면서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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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옥중서신’에 김경수 “어처구니없는 소설” 홍준표 “김경수 갈 곳은 감옥”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18일 오전 부산 중구 부산민주공원에서 참배를 마친 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이른바 ‘드루킹 옥중서신’에 대해 김경수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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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드루킹 옥중편지는 검찰이 사건 은폐해 왔다는 증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국교총과 자유한국당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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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생환’ 올인 민주당…“대선 후보급 선거사무소 개소식”
더불어민주당이 ‘김경수 구하기’에 올인한 모습이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17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STX빌딩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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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참여 용이하신 분”…댓글 넘어 직접 움직인 경공모
“30명 단위의 수많은 텔레그램 방, 한밤 댓글 조작 모니터링 조…” 포털 댓글조작 사건의 중심에 있는 ‘드루킹 댓글팀’의 베일이 벗겨지고 있다. 그들만의 공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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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경수 보좌관이 먼저 돈 요구”
김동원씨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댓글조작 관련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사이버범죄수사대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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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김경수 의원이 링크 보내 … 작업 한번 더 들어가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동원씨가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씨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며 재판을 속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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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한국당 싱크탱크 ‘편향 여론조사’ 경고조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에서 ‘드루킹 사건’과 관련한 편향적인 여론조사를 벌였다며 15일 경고 조처를 내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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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너무 쉬었나... 국회 예결위 회의장 발언대 고장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대가 움지이지 않자 웃음을 짓고 있다. 강정현 기자 2018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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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공모 핵심 7~8명 영장 또 반려 … 경찰과 다시 신경전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과 이를 지휘하는 검찰이 영장 청구 여부를 놓고 또다시 신경전을 벌였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최근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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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문 대통령도 드루킹 특검 대상”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5일 “문재인 대통령까지 (드루킹) 특검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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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드루킹 특검법 합의에 “국회가 알아서 할 일”
'드루킹' 김모씨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댓글조작 관련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사이버범죄수사대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여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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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특검·추경 18일 동시 처리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특별검사의 수사를 받게 됐다. 문재인 정부 첫 특검이다. 여야는 14일 ‘드루킹(김동원·49)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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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요구한 ‘드루킹 특검’서 김경수 이름 빠졌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에 여야가 14일 합의했다. 문재인 정부의 첫 특검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등은 오는 18일 전 민주당원 김동원(49·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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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모 회원 160명, 김경수 후원회 계좌에 5만~10만원 송금”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 측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까지 영향력을 끼치려 한 정황이 14일 발견됐다. 지난해 대선 이후인 12월4일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의 댓글에서